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류큐 왕국|유구]][* 오키나와, 류큐라고도 불리며 실역사에서 오키나와 제도를 다스리던 왕국의 이름.] === * '''[[쇼타이]]''' → '''상태''' ● 류큐 왕국의 왕의 이름인 尙泰를 일본식과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다. 이름 읽는 법 하나로 류큐를 장악한 세력이 어디인지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다. 사츠마의 속국인 류큐 왕국의 왕. 무진전쟁에서 밀리던 사츠마 군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유폐되어 국가가 오키나와 공화국으로 개명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하지만 류큐를 지나던 미국 상선을 통해 대한제국으로 탈출, 황제 이형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형의 지원으로 사츠마 군을 격파하고 해적으로써 처형했다. 원 역사에 비하면 한없이 나은 편인게, 상태왕 즉 쇼타이는 원 역사에서 류큐 왕국의 최후의 국왕이었지만 조선과 그 휘하인 일본이 유구를 '''흡수하지 않는''' 이 역사선에서는 보다 오래 왕조가 유지될 것이다. 다만, 중화제국의 식량난 원조나 대한제국의 문화 수용과 전파 정책 등에서는 유구의 비중이 꽤 높은데도 일단은 범아시아 조약기구의 일원이 아닌 것 때문에 정작 등장하지를 않는다.[* 대한과 일본의 보호령이라 조약기구 정책에 끼긴 하지만 영국이 눈독 들이는 곳이라 대놓고 조약기구의 일원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상태가 범아시아 조약기구 회담에 참가한 것은 대한제국이 강남 식량난을 제압해 아시아 패권을 공고히 한 이후부터인 듯.] 한참을 등장하지 않다가 어전 시합 때 귀빈 중 한명으로 등장. 이형이 아이처럼 웃으며 환호하는 걸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본다. 그의 독백에 의하면 거 나라까지 뺐고 왕인 자신을 연금한 사츠마 번과 일본에 비하면 흡수할 생각 없음을 표면적으로 드러낸 한국이 새 주인으로 섬기기에 좋다고, 이후 무기 시연회에서 장래 해군강국이 될 일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살아남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형에게 새로 개발한 소총의 수입을 요청, 이형은 최우선적으로 유구에 수출할 분량을 따로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장래 해군강국이 될 일본에 대비해 유구를 요새화할 계획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